[edaily 박영환기자] 우성사료(06980)는 베트남 현지법인인 우성비나의 양어사료 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향후 이 법인의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25일 공시했다.
우성사료는 "공장준공으로 우성비나의 매출액이 올해 28억원, 2004년 114억원, 2005년 191억원, 2006년 248억원으로 점차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현지법인인 우성비나(WOOSUNG VINA CO.)는 동남아시사 배합사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우성사료가 100%출자해 설립한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