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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 홍콩·베트남·중국 유통망 확대…글로벌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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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9.07 08: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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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프롬바이오(377220)가 홍콩·베트남·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프롬바이오가 홍콩 대표 H&B 유통채널인 SASA에 입점한 모습.(사진=프롬바이오)
프롬바이오가 홍콩 대표 H&B 유통채널인 SASA에 입점한 모습.(사진=프롬바이오)
프롬바이오는 홍콩 대표 H&B 유통채널인 사사(SASA)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완료한 데 이어 베트남 인플루언서 협업과 쇼피(Shopee) 공식 스토어 입점,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2월 홍콩 사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했다. 현지 소비자를 겨냥해 사사 전용 패키지 4종을 선보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마카오 사사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추진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모바일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틱톡에서 16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mailystyle’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쇼피 베트남 ‘mailystyle’ 공식 스토어에 ‘노르웨이 헤링오일 100’과 프롬바이오의 대표 제품인 ‘위엔 매스틱’을 공식 입점시키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올해 초 도우인샵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565%의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산균 카테고리 신제품인 ‘패밀리365바이옴’은 국내와 중국 티몰 및 도우인에 동시 출시했다. 오는 4분기에는 중국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콰이쇼우’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홍콩,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핵심 거점 국가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유통·마케팅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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