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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바동원, 극단행동 선동, 서부법원 앞 결집 선동 등 불법폭력과 연계된 전광훈 집회 및 발언에 대해서는 개신교 내에서도 비판과 처벌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며 “경찰은 법원 폭동과 전광훈 세력의 실질적 연결고리를 철저히 밝히고 법적 조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격동의 시기에 각종 여론조사도 널뛰듯 격동하고 있다, 김문수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전체 1위가 나와도 놀랍지 않을 상황”이라며 “그러나 일시적 여론조사를 맹신해 내란과 폭동을 옹호하는 오만의 착각은 결국 실패와 자멸의 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의 삶과 국가 미래를 위한 국가전환의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