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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 커피 출시

이지은 기자I 2023.01.05 10:46:07

갈라파고스 제도, 커피 재배 최적 조건
네스프레소 부티크서 한정 수량 판매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 커피. 네스프레소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특별한 산지에서 정성을 더해 완성한 ‘스페셜 리저브’ 라인의 새로운 커피 ‘갈라파고스’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는 적도를 가로지르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고유한 생태계와 독특한 환경에서 재배된 커피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화산 토양과 차갑고 습한 해풍이 만들어 내는 서늘한 기후 덕분에 커피 재배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진다.

갈라파고스 커피는 저지대인 태평양의 섬에서 재배됐음에도, 고지대에서 재배된 고품질 커피의 우수함을 선사하기 때문에 ‘천혜의 환경에서 찾은 진귀한 보석’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이번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는 달콤한 곡물향과 비스킷향이 감도는 풀바디감의 에스프레소 커피다. 아라비카 커피를 미디엄 다크 로스팅해 카카오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묵직한 보디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 커피는 오직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클럽 회원 1인당 최대 5슬리브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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