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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사고 가장 잦은 곳 1위는 교보타워 사거리...2-3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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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3.09.27 14:33:36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서울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잦은 곳은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 사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보타워 앞 교차로에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서울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곳으로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 사거리가 1위에 올랐다. 신설동 교차로, 영등포교차로, 월암교, 시청 앞(사진)도 교통사고가 많은 곳으로 꼽혔다.


이어 신설동 교차로(154건), 영등포교차로(146건), 월암교(142건), 시청 앞(138건), 신촌 오거리(136건), 혜화동 로터리(135건), 남대문교차로(131건), 신림교차로(127건), 동대문교차로(125건) 등 순이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최근 3년간 1만310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위에 올랐으며 송파구(9402건), 영등포구(7960건)가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에서는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4만5598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7625억원에 이르는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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