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 예술제는 장애인 예술 문화 발전 기반을 다지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다. 오는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각종 전시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장애인과 돌봄 가족들,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가 나은 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애경케미칼은 물품 후원 외에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해 소속 선수들을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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