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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약간 있는 상태에서 드라이어로 모발에 볼륨을 넣으면서 스타일을 잡는다. 모발 길이를 적당히 다듬고 가볍게 펌을 하면 더욱 쉽게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뻗치는 옆머리는 귀찮더라도 2주에 한 번씩 길이를 다듬고 왁스로 차분하게 눌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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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의 ‘맨인매트 하드 왁스’는 굵고 뻗치는 직모를 위한 무광택 하드 왁스다. 매트한 텍스처가 온종일 모발이 처지지 않게 해 스타일을 고정해 준다.
■머리를 길러보고 싶다면? 미디엄 웨이브 헤어
남자들에게도 한 번쯤 머리를 길러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 법. 다소 긴 머리를 한 남자라면 웨이브를 넣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펌을 한 후에도 드라이 방식이나 사용한 스타일링 제품에 따라 컬의 느낌이 달라진다. 컬을 줄이고 싶다면 머리카락을 브러시로 빗어가며 따뜻한 바람에 말리고, 컬을 살리고 싶다면 시원한 바람에 손으로 머리카락을 주무르듯 말리면 된다.
다슈의 ‘데일리 볼륨 업 컬 크림’은 에센스와 컬링, 왁스 기능을 담은 3 in 1 제품이다. 진득한 콧물 제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축 처진 모발의 웨이브를 잡아주며 컬 크림 특유의 딱딱한 느낌 없이 유연한 고정력으로 자연스러운 볼륨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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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에는 매트한 하드 왁스보다는 제형이 부드러우면서 세팅력이 살짝 있는 소프트 왁스가 제격이다. 드라이를 한 후, 왁스를 모발 끝 쪽에 발라 내추럴하게 스타일을 잡은 후 미스트를 뿌려 윤기를 더해주고 스프레이로 가볍게 고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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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중요한 건 머리숱
머리숱이 적으면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도 한정적이다. 평소 두피와 모근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과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 구성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면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의 ‘타래 알엑스’는 1일 권장량의 16,667%의 비오틴을 함유, 건강한 모발 및 피부, 손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체 안에서 다양한 효소의 활동을 돕는 조효소인 비타민B6, 나이아신, 비오틴 등의 비타민 B 복합체를 함유했다. 특히 맥주효모, 쏘말매토추출물, 호스테일추출물, 어류콜라겐, 호박씨유, 쐐기풀추출물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해 영양을 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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