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효성오앤비 주가는 시초가인 9950원보다 14.97%까지 하락한 8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가 공모가인 7500원보다 24% 높게 형성되며 장중 한때 1만11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결국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효성오앤비에 대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질 비료를 생산 공급하는 업체"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일괄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효성오앤비 매출은 대부분 농협중앙회를 통해 생산 농가에 공급되는 구조로 발생된다"며 "전체 매출처에서 농협이 차지하는 비중은 89%로 농협으로 공급되는 유기질비료의 16.4%를 공급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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