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오비맥주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비맥주 이천 생산 공장 인근에 위치한 복하천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이천공장 임직원들과 이천시청 관계자들은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 던지기’와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전개했습니다.
[배하준/오비맥주 사장]
“오비맥주는 맥주의 핵심 원료이자 지역사회의 필수 자원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세계 물의 날에 맞춰 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들과 함께 물 관리 정화활동을 열심히 해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철저하게 물 관리에도 성심을 다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화활동 후에는 오비맥주 3개 공장의 물 효율성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에 기여한 공장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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