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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구운 야채의 감칠맛과 발효버터의 풍미, 토마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새콤짭짤 조화가 강점이다.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자로도 알려져 있다.
프리츠는 1963년 일본 출시 이후 기존 오리지널 비법에 해태만의 노하우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맥주와 환상 조합을 선보이기 위해 팝업스토어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풍미 가득 프리츠를 알리기 위해 아사히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원조 스틱 과자 프리츠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