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컵은 참가자가 모형차를 통해 차선유지제어(Lane Keeping Control), 자동긴급제동(Autonomous Emergency Braking) 등 전자제어 기술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프리스케일은 지난 12년 동안 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 대회를 열어 왔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9개국 17개팀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중국 베이징 과학기술대학의 버스트 CCD1팀이, 준우승은 역시 중국 전자과학기술대 수퍼소닉 팀이 차지했다. 3위는 말레이시아 스윈번대 스윈번(Swinburne)팀, 한국 인하대 범블비 팀이 4위를 차지했다. 우승팀은 내년 6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 본사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앤디 매스트로날디(Andy Mastronardi) 프리스케일 대학 프로그램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전기·컴퓨터공학 학생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대회는 2015년 9월 14~15일 독일 에를랑겐 프라운호퍼 연구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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