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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반도체 프리스케일, 국내서 국제 지능형 모형차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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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4.09.02 11:05:58

中대학팀 1~2위 석권.. 인하대 팀은 4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자동차용 반도체 회사인 프리스케일이 지난달 30~3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9개국 17개 대학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능형 모형차 선발 대회인 ‘월드와이드 프리스케일컵 챔피언십’을 열었다고 밝혔다.

프리스케일컵은 참가자가 모형차를 통해 차선유지제어(Lane Keeping Control), 자동긴급제동(Autonomous Emergency Braking) 등 전자제어 기술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프리스케일은 지난 12년 동안 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 대회를 열어 왔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9개국 17개팀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중국 베이징 과학기술대학의 버스트 CCD1팀이, 준우승은 역시 중국 전자과학기술대 수퍼소닉 팀이 차지했다. 3위는 말레이시아 스윈번대 스윈번(Swinburne)팀, 한국 인하대 범블비 팀이 4위를 차지했다. 우승팀은 내년 6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 본사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앤디 매스트로날디(Andy Mastronardi) 프리스케일 대학 프로그램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전기·컴퓨터공학 학생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대회는 2015년 9월 14~15일 독일 에를랑겐 프라운호퍼 연구소에서 열린다.
지난달 30~3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대학(원)생 지능형 모형차 선발대회 ‘월드와이드 프리스케일컵 챔피언십’ 대회 모습. 프리스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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