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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조선, 4년 연속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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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기자I 2013.01.14 13:56:57
영국 네이벌아키텍스가 ‘2012년 최우수 선박’으로 뽑은 TSINI호가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SPP조선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영국 ‘네이벌아키텍트(Navel Architect)’가 수여하는 ‘2012 최우수선박(Significant Ship of year)’ 부문에 SPP조선의 선박 2척이 선정됐다.

‘최우수 선박’은 세계 3대 조선,해양 전문지 네이벌아키텍트가 매년 그 해에 건조된 선박 중 기술·디자인·성능 등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선종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14일 SPP조선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선박들은 그리스 EMM(Eastern Mediterranean Maritime)사가 발주한 1700 TEU 컨테이너선 3척 중 첫 번째 인도선박(선박명 : ‘TZINI’)과 터키 액티브(Active)사가 발주한 벌크선(캄사르막스급) 4척 중 첫 번째 인도선박(선박명 : PRIME ROSE)이다. 2척 모두 각각 디자인, 화물적재 효율성, 에너지 효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SPP조선은 지금까지 모두 8척이 최우수 선박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2007년 MR급 PC선 (3만 ~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선) ‘두바이스타(Dubai Star)’를 시작으로 2009년 ‘핸디윈드(Handy Wind)’, 2010년에는 ‘아라몬(ARAMON)’과 ‘탈라씨니 악시아(THALASSINI AXIA)’ 2척이 동시에 선정되는 등 거의 매년 최우수 선박을 배출해왔다.

특히 2011년에는 SPP조선의 주력 선종인 MR급 PC선 ‘아스티르 레이디(Astir Lady)’와 캄사르막스 급 벌크선 ‘레다 C(Leda C)’가 최우수 선박에 선정됨으로써 SPP조선은 그동인 인도한 모든 선종에서 최우수 선박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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