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진에어는 시스템 마비로 탑승 수속과 발권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내 데스크에서 직원들이 수동으로 발권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륙 시간이 늦춰지고 공항이 승객들로 꽉 차면서 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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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에어 전 직원들이 총출동해 수동으로 티켓 발권을 진행했지만, 항공기 탑승 수속 과정엔 1시간이 소요됐다.
이날 오전 제주에서 출발한 진에어 항공편들은 애초 예정된 시각보다 1∼3시간 늦게 이륙했고, 오전 9시 20분 인천에서 괌으로 가려던 항공편 탑승객 140명도 대기하게 됐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선 출발 안내판에 표시된 진에어 항공편의 상태는 ‘지연’ 또는 ‘미정’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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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진에어 발권 시스템 자체가 다운돼서 진에어 노선만 다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오전 7시쯤부터 진에어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문제에 대해 분석 중인 진에어 관계자는 “빨리 복구작업을 마치고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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