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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장일범 해설…교과서 속 클래식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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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5.07.14 11:52:51

내달 1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서 개최
하피데이 앙상블·성정트리오 등 출연

음악평론가 장일범(사진=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는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달 1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장일범의 여름방학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소 교과서나 CD 등 매체를 통해 접했던 클래식을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만날 수 있다. 또 한국 대표 젊은 하프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피데이 앙상블과 성정트리오, 2015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팀 최초 3위에 입상한 트리오 제이드가 출연한다.

하피데이 앙상블은 마르셀 그랑자니 등의 하프 명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성정전국음악콩쿠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연주자 성정트리오는 차이콥스키를, 트리오 제이드는 라벨을 연주한다.

클래식 FM의 인기 프로그램 ‘가정음악’의 진행자이자 해박한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음악평론가 장일범은 공연에서 교과서에서 접했던 딱딱하고 지루한 클래식이 아닌 관객 눈높이에 맞춘 명쾌한 해설을 곁들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2012년부터 개최된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음악회 동행 겸 공연 다음날부터 개최되는 FACP(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 총회의 전야음악회로 아시아문화예술계의 발전을 기념하는 자리다. 티켓 가격은 2만~3만원이다. 02-785-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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