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호 연구원은 “2025년 매출액은 기수주된 폴란드·말레이 FA-50 매출만 고려해도 완제기 수출 부문이 약 1조 1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50.6% 증가)까지 급증할 것”이라며 “2026년은 KF-21 초도양산 등으로 국내사업이 약 3조 4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64.6%증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여기에 UAE·이라크 회전익 최초 수주, 필리핀·우즈벡 FA-50 등 총 4조원 규모의 수출 수주가 임박해 추가적인 진행 매출 여력이 존재한다”며 “실적과 수주 모멘텀 동시 수혜 구간에 돌입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