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식자재 120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마트(대표 신영호)는 농협 하나로마트 15개 식자재 전문 매장에서 외식 물가 잡기 두번째 행사로 8월 2일까지 농산·축산·수산·가공·생필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5월 프로젝트 첫 행사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성장하는 등 소비작 가격 안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식자재 120 프로젝트로 외식 업계 식재료 원가 부담을 최소화하여 소비자가격을 낮추는 것은 물론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