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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 매년 새로 오픈한 전 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최고의 핫 리스트를 선정해 소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호텔은 총 102곳으로 아시아 지역은 13곳이며, 한국은 ‘르 메르디앙 서울’이 유일하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르 메르디앙 서울에 대해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David Collins Studio)가 디자인한 미드 센추리 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로비에서부터 펼쳐지는 현대 미술 컬렉션과 1층에는 M컨템포러리 아트 센터가 있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라 평가했다.
또한 자연채광이 돋보이는 통유리창 구조에 루프탑 공간까지 갖춘 수영장과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 등을 극찬하며 서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강남 한복판 최적의 위치까지 갖춘 멋진 호텔이라 전했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럭셔리 올 데이 다이닝 ‘셰프 팔레트’와 클럽라운지에서 즐기는 해피아워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꼽았다. 셰프 팔레트 뷔페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럽 각국의 음식을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유러피안식 지중해 스타일의 럭셔리 뷔페와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 페어링으로 제공되며 저녁에는 디저트와인까지 추가로 제공되어 많은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를 많이 다니는 제트족, 바쁜 일정 가운데 짬을 내어 여유를 즐기려는 비즈니스맨, 외국인 뿐 아니라 일상의 휴식을 원하는 내국인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럭셔리 호텔이라고 평가했다. 단순히 시설만을 평가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전망, 호텔의 고유한 특징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매년 특급 호텔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르 메르디앙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신규 호텔 리스트에 올라 매우 기쁘고 괄목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과 르 메르디앙 서울을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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