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LG전자, 극장 전용 LED 브랜드 ‘LG 미라클래스’ 론칭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열 기자I 2023.02.09 10:00:00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4K·2K 총 4종 출시…스페인 영화관 운영사에 첫 공급
백기문 LG전자 전무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 제공”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전자(066570)가 시네마 발광다이오드(LED) ‘LG 미라클래스(Miraclass)’로 영화관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시네마 LED 브랜드 ‘LG 미라클래스’를 올해 새롭게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미라클(Miracle)’과 ‘클래스(Class)’의 합성어로 ‘경이로운 시청경험’이라는 뜻을 담았다.

LG 미라클래스는 현재 총 4종이다. △가로 14.1m, 세로 7.2m △가로 10.2m, 세로 5.4m △가로 5.1m, 세로 2.7m 등 4K 해상도 모델 3종과, 가로 5.1m, 세로 2.7m의 2K 해상도 모델 1종이다.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자발광 디스플레이 특성상 명암비와 색재현력이 뛰어나고 화면 전체를 균일한 밝기로 표현한다.

LG 미라클래스는 상영관 내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영화 상영에 적합한 48니트(nit)부터 최대 300니트까지 총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 영화보다 더 밝은 3D 영화 상영은 물론,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 시사회 등을 할 때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아울러 돌비 시네마 서버와 호환돼 기존 5.1 및 7.1ch 기반의 전통적 서라운드 시스템뿐만 아니라,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도 선택할 수 있다.

LG 미라클래스의 첫 공급처는 스페인 영화관 운영사 ‘오데온 멀티시네스(Odeon Multicines)’의 극장이다. 최근 설치가 완료된 빌라노바 지점을 비롯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오데온 멀티시네스의 약 10개 상영관에 LG 미라클래스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LG 미라클래스의 압도적인 화질을 앞세워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영화관 체인 오데온 멀티시네스가 빌라노바 극장에 시네마 LED ‘LG 미라클래스’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영관을 조성했다. (사진=LG전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