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조 414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91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법인이 흑자를 유지하면서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고, 서구권 채널도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025년 인베스터 데이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며 “동사는 BY25(2024년 하반기~2025년 상반기) 연결 매출 4조 5000억원, 해외 매출 2조원 비중 45%)을 기록한 가운데, BY30까지 연결 매출 8조원, 해외 4조 8000억원(비중 60%), BY35까지 연결 매출 15조원, 해외 10조 5000억원(비중 70%)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해 브랜드 측면에서는 향후 10년 내 연매출 1조원 이상의 브랜드 5개, 연매출 5000억원 이상 브랜드 6개 이상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채널 측면에서는 북미·유럽·일본·인도·중동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선정하고, 진출 국가를 15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매출 비중은 장기적으로 70% 이상으로 확대해 연평균 15% 이상 성장 계획이며, 특히 북미는 글로벌 최선 시장으로서 연평균 2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세웠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사의 해외 성장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핵심 브랜드 라네즈뿐 아니라 에스트라, 일리윤, 이니스프리 등 브랜드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제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동사가 제시한 성장 계획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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