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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도중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당시 A씨의 체온은 측정 불가능한 수준으로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르바이트로 급식실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일 고흥에서 밭일하던 70대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지기도 했다.
중학교 급식실서 작업하던 중 병원 이송
어지럼증 호소…측정 불가할 정도의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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