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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2일 홈 최종전서 팬 감사 행사…가을야구 출정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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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10.09 1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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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100만 관중 성원에 보답
입장객 전원에 응원 타월
서한국 응원단장 10주년 기념 시구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오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 감사 행사를 연다.

3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 돌파를 이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다. 행사 이름은 ‘V13urning up(2026 HOME FINALE)’으로 정했다. 팬들과 함께 통산 13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해 뜨겁게 나아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사진=KIA타이거즈
사진=KIA타이거즈
이날 입장하는 관중 전원에게 훈민정음체로 ‘최강기아’를 새긴 응원 타월을 나눠준다. 타월은 경기 중 응원과 경기 후 포스트시즌 출정식에 활용한다. 홈 최종전 기념 디자인을 적용한 종이 입장권도 무작위로 발급한다.

서한국 응원단장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경기 전과 경기 중 팬들이 참여하는 응원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출입구 앞 홍보부스에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승리 기원 시구도 서 응원단장이 맡는다. 그는 “타이거즈 팬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는 타이거즈 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면 포스트시즌 출정식이 열린다. 시즌 주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포스트시즌 엠블럼을 공개한다. 선수단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가을야구에 나서는 각오를 밝힌다.

이어 전남도립국악단이 응원가 ‘외쳐라 최강기아’를 국악으로 편곡해 공연한다. DJ와 함께하는 뒤풀이 응원전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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