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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17년 만에 `9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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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4.27 09:39:53

전남 곡성에 900호점 개점 '지역 상권 강화'
2009년 부산 부경대점 첫 매장 후 17년 걸려
출점 전략부터 사후관리 안정적 가맹점 확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노랑통닭이 국내 매장 900호점을 돌파했다. 2009년 부산 남구에 첫 매장을 연 후 17년 만이다.

㈜노랑푸드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900호점인 전남곡성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900호점 개점은 지난 2009년 부경대점 1호점 이후 17년 만의 성과다. 노랑통닭은 “정직한 품질과 합리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해왔다”고 말했다.

자료=노랑푸드
새롭게 문을 연 노랑통닭 전남곡성점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에 위치한 44.78평(약 148㎡) 규모의 매장이다. 노랑통닭에 따르면 대도시 핵심 상권이 아닌 지역 생활 상권에 들어선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곡성읍 중심 생활 상권에 자리해 관공서, 학교, 전통시장 등 주요 생활 인프라와 인접해 있어 인근 주거 지역의 고정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홀 운영과 배달 영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출점 전략을 수립해 외식과 배달 수요를 함께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배달 수수료 부담 등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운영 환경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노랑통닭은 매장 오픈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운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남곡성점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오픈식 행사 비용과 운영 물품 등을 본사에서 지원했다. 이는 신규 가맹점의 초기 운영 부담을 낮추고,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브랜드의 상생 경영 기조를 반영한 조치다.

노랑통닭의 900호점 전남곡성점 오픈식 현장
노랑통닭 관계자는 “이번 900호점 오픈은 단순한 매장 수 확대가 아니라, 상권별 수요 분석과 현장 중심 운영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생활 상권의 안정적 출점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출점 전략을 고도화하고, 가맹점이 지역 상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랑통닭은 △점포 선정 단계부터 △유동 인구 △상권 특성 △배후 수요 등을 분석해 출점 전략을 수립하고, 매장 오픈 이후에는 △점포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가맹 계약부터 오픈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오픈바이저’ 제도와 통합 교육장을 통해 △매장 운영 △인력 관리 △서비스 품질 △조리 교육 △세무·노무 등 실무 교육을 지원해 가맹점주의 운영 역량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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