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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는 거대언어모델(LLM) 연계 인간 피드백 강화 인공지능 플랫폼이고, Go는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Hyper AI 소프트웨어 파인튜닝 작업에 적합한 개발 언어다. ABC는 AI, Big Data, Blockchain, ChatBot의 약자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플랫폼이며, Meta Platform은 온·오프라인, 가상과 현실, 플랫폼 간의 경계가 없는 플랫폼들의 플랫폼이다.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은 “ChatGPT와 제미나이와 같은 거대언어모델의 출현과 Hyper ABC 메타플랫폼 생태계의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자산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선문대학교와 협력하여 Hyper Go·ABC 메타플랫폼 보안 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공동 개설하기로 했다.
김창재 선문대 교수는 “이번 훈련 과정은 구글의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인 go를 통해 메타플랫폼 개발 코딩 기술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자연어 지능을 응용한 Hyper 챗봇 엔진 파인튜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협정에 참가한 기업들은 강사 및 멘토 참가, 훈련 장비 및 데이터 세트 제공, 취·창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 협약을 통해 KDT(K-디지털 트레이닝) 및 KHP(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추진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략 자산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지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선문대학교 이현 학장과 김창재 교수는 “한국핀테크연합회와 유큐브를 비롯한 협정 참가 업체들과 협력하여, 취·창업 연계 해커톤, 데모데이,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천안·아산 중부 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Hyper Go·ABC 메타플랫폼 SW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준영 의장은 “Hyper AI와 ChatGPT, 제미나이 등의 초거대 언어모델의 출현과 함께 인류와 AI의 공존과 번영을 전망하며, Hyper Go·ABC 메타플랫폼 보안 국제공인과정을 천안·아산 중부권의 거점인 선문대학교에서 특별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정은 Hyper Go·ABC 메타플랫폼 보안 훈련 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산업계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