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도드람B&F(27710)는 지난 5일 전북 정읍에 배합사료 공장을 준공,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도드람B&F 관계자는 "양돈사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충북 음성에 있는 공장만으로는 공급량을 맞출 수가 없어서 신공장을 건립했다"며 "운송거리 등 지역적 요소를 고려해 전라북도 정읍에 공장을 준공했다"고 말했다.
신공장 준공으로 도드람B&F는 올해 2002억원의 매출액과 1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액과 38억원의 순이익에 비해 각각 67%, 163%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