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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7월 분배금 지급…주당 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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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6.08.03 0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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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7월 월분배금으로 주당 150원을 지급했다.

(자료 제공=신한자산운용)
(자료 제공=신한자산운용)
3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분배금은 주당 150원이다. 분배락 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1.49%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ETF다.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동시에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하는 타겟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고,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수익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6552억원으로 집계됐다. 운용사 측은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지수 상승에 참여하면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7월 1~31일)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에는 개인 자금 약 1조8000억원이 순유입됐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7월 들어 코스피 일중 변동률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시장을 떠나기보다 남아 월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국내 타겟 커버드콜 전략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월초 분배 구조를 적용해 투자자의 현금흐름 관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타겟 커버드콜 전략은 일반 커버드콜보다 자산 일부만 활용해 목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기초자산 상승 시 시장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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