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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덕신EPC 희망봉사단 단장은 “연탄은 자신을 태워 가며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며 “덕신EPC도 연탄불처럼 뜨거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신EPC는 2013년부터 사내 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강릉 폭설 지역 제설, 2016년 태풍 차바 피해 복구, 2017년 폭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2018년 강원도 산불 긴급 구호, 2022년 관악구 침수 가구 환경정비, 2023년 충북 괴산 농가 수해복구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