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핀터레스트(PINS)가 메타 플랫폼스(META)의 소셜 미디어 제품 프리미엄 구독 버전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4% 가까운 강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핀터레스트 주가는 전일 대비 3.62% 오른 20.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냅(SNAP) 역시 2.35% 상승하며 5.88달러를 기록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두 종목의 상승세는 메타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의 소비자용 구독 요금제를 전 세계적으로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한 이후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메타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의미하며, 다른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플러스와 페이스북 플러스의 가격은 각각 월 3.99달러이며, 왓츠앱 플러스는 월 2.99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다. 구독자는 프로필 맞춤 설정, 슈퍼 리액션, 스토리 인사이트를 포함한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메타는 기업, 크리에이터, 메타 AI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구독 서비스 테스트도 시작한다. 메타는 이 서비스들을 메타 원으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며, 이는 메타의 구독 제품을 통합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