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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은 △진라면 브랜드 및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오뚜기라면 연구소장 환영사 △팀별 기획안 발표 △오뚜기 연구원의 라면 이야기 강의 △오뚜기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37명 중에는 외국인 유학생 6명이 포함되어 있다. 팀당 3~4명씩 총 1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8월 30일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진라면 브랜드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표 ‘K라면’으로 꼽히는 진라면의 강점 및 비전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웰컴 키트 제공 △팀 활동 창작지원비 지급 △오뚜기 라면 월별 지원 △실무자의 마케팅 교육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뚜기는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오뚜기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1회)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앤지니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식품 마케터를 희망하는 대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포터즈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콘텐츠가 국내외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