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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피 뉴 이어~!' 환희의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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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15.01.01 15:59:21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2015년 1월1일(현지시간) 자정을 맞아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볼 드롭(ball drop)’ 행사가 열렸다.

3만개의 LED 전구로 꾸며진 1만1875파운드(약 5386kg) 무게의 크리스털 공은 2014년 12월31일 타임스퀘어 정중앙에 위치한 원 타임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설치됐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2015년 1월1일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멈춤과 동시에 버튼을 누르자 크리스털 공은 약 21m 아래로 떨어지며 ‘2015’를 알리는 숫자와 만났다. 폭죽이 터지고 하늘 가득 색종이가 날리는 가운데 관중들은 함께 춤을 추고 연인과 입맞춤을 하며 새해를 축하했다.

이날 타임스퀘어에는 볼 드롭 행사를 직접 보려는 관중 1백만명 가량이 모였으며 일부는 12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대기하기도 했다. 광장에는 안전을 위해 약 1000명의 뉴욕경찰(NYPD)이 배치되기도 했다.

타임스퀘어에서는 지난 1904년부터 새해 축하행사가 시작됐으나 볼 드롭 행사가 시작한 것은 지난 1907년부터다. 처음 행사에 사용된 공은 지름 1.5m로 철과 나무 등으로 꾸며졌으며 이후 변화를 거치면서 현재는 7번째 버전의 공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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