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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고성능 대명사' M 고객 위한 트랙데이 2024 성료

이다원 기자I 2024.06.24 10:45:57

다양한 서킷 주행 프로그램 제공
내연기관·순수전기 아울러 운영
하반기 출시 ''뉴 M4 컴페티션 쿠페'' 공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가 인천광역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한 ‘BMW M 트랙 데이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BMW 코리아, M 고객들을 위한 축제 ‘M 트랙 데이 2024’ 성황리에 종료. (사진=BMW 코리아)
지난 21~23일 열린 BMW M 트랙 데이는 BMW 코리아가 M 소유 고객 및 가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브랜드 BMW M 모델이 선사하는 탁월한 퍼포먼스와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행사 참석자는 400여명으로, 이들은 트랙 주행과 드리프트 체험, 짐카나 레이싱 등 BMW M 모델의 폭발적인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BMW M2와 M3, M4 등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 외에도 BMW i4 M50와 같은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을 체험 차량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은 순수전기차만의 독특한 즐거움을 함께 경험했다.

BMW 코리아, M 고객들을 위한 축제 ‘M 트랙 데이 2024’ 성황리에 종료.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BMW 드라이빙 센터 전시장 내에 클로즈드 룸을 마련해 BMW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BMW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한 고성능 모델이다.

또한 BMW 코리아는 영종도 해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 그래피티 티셔츠 커스텀 클래스 등 동반인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게 진행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BMW M 트랙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BMW M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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