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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 ‘두근두근 타이중 4일’은 타이베이 중심의 일정에서 벗어나 타이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 상품이다.
이 상품은 대만 여행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두근두근 타이완’의 저자인 장은정 작가가 추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일월담을 비롯해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도요가 설계한 타이중 국가가극원, 타이중 핫플레이스 궁원안과가 대표적이다. △구족문화촌 △이중지에 야시장 △무지개마을 △삼림계 △요괴촌 등도 방문한다.
첫 출발하는 내년 1월 18일에는 장은정 작가가 동행해 전 일정 함께하며 생생한 대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야시장 투어에서는 현지 로컬 음식과 쇼핑 가이드를 제공하고 식사는 우육면과 딘타이펑, 대만식 샤브샤브가 포함됐다.
여행이지는 올 4분기 출발 기준 대만 상품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3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동계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대만 여행 수요를 고려해 고객에게 새롭고 특별한 여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타이중 테마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