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는 파트너사인 플랜엑스랩이 개발한 ‘인비지블 코드(Invisible Code)‘를 삽입한다. 인비지블 코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드를 전용 스캐닝 프로그램으로 확인해 티켓의 진위 여부를 구별하고 무단 도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메타갤럭시아는 노브레인과 레이지본의 콘서트 NFT를 각 25개씩 총 50개 발행한다. 구매자는 NFT의 현장 인증을 통한 콘서트 입장이 가능하고 ‘Make your Color’ 브랜드 앨범 키트를 제공받는다.
신동훈 갤럭시아넥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티켓형 NFT 발행을 시작으로 입장권, 회원권 등 멤버십 혜택에 특화된 NFT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트 NFT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틸리티 NFT를 개발해 기업과 고객을 잇는 이네이블러(enabler)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