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 행사에 팬들 환호
| 투썸플레이스 전속 모델 김태리가 지난 21일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투썸플레이스 유러피안 페어링 행사’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주제로 진행한 토크쇼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CJ푸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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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CJ푸드빌의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태리와 함께하는 투썸플레이스 유러피안 페어링(European Pairing)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유러피안 페어링은 ‘최고의 커피와 프리미엄 디저트가 있는 트렌디 유러피안 카페 문화’를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유러피안 페어링 행사는 11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 ‘유러피안 페어링 위크’ 이벤트 응모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등장한 김태리는 커피와 디저트를 주제로 한 토크쇼를 자연스럽게 풀어갔다. 이어 가을 신메뉴인 골드링 카푸치노와 카푸치노 생크림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플레이팅을 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직접 사인한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아낌 없는 팬 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초 골드링 카푸치노와 카푸치노 생크림 케이크를 조합해 두 번째 유러피안 페어링 전략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5월 김태리가 TV 광고를 통해 알린 첫 번째 유러피안 페어링 제품 더블브루&크렘슈의 후속 작이다.
| 투썸플레이스 전속 모델 김태리가 지난 21일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투썸플레이스 유러피안 페어링 행사’에서 카푸치노 생크림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사진=CJ푸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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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은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고 커피로 추출하는 과정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로스터리 콘셉트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라떼아트, 크리마트 등 커피 클래스를 운영하고 특히 정기적으로 엄선한 품질의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며 커피 전문성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