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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장은 이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브라질 제철소 CSP의 건설 마무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제철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국제강(001230)은 이날 주총에서 2014년 재무제표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받았다.
동국제강은 장세주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용수 냉연사업본부장(부사장)과 이성호 경영지원본부장(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정진영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규민 한국시장경제포럼 운영위원장이 신규 선임됐고 한승회 신명문화재단 이사와 이재홍 법무법인김앤장 변호사, 오오키 테츠오 JFE홀딩스 이사가 재선임됐다.
정진영 이사와 이규민 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한승회 이사와 이재홍 이사 역시 감사위원에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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