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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조로’가 16일부터 23일, 25일, 30일, 10월 1일 공연까지 총 5회에 걸쳐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한다. 디에고·조로와 가르시아역을 맡은 배우들이 직접 참여자들에게 무대전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 백스테이지 투어는 각 회차 선착순 20명씩 진행되며 당일 공연관람자에 한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오후 5시부터 충무아트홀 2층 MD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티켓을 받으면 된다.
‘조로’는 1919년 존스턴 맥컬리의 단편 소설 ‘카피스트라노의 저주’를 원작으로 한 작품. 아버지의 복수와 고향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쓴 전설의 영웅이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한층 새로워진 리부트 버전의 ‘조로’를 선보인다. 집시킹즈의 음악을 중심으로 라틴음악의 정열적인 느낌을 극대화했고 캐릭터의 감정선과 드라마에 힘을 실었다. 스페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무대와 박진감 넘치는 검술 장면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조로 역에 휘성·김우형·키(샤이니)·양요섭(비스트)이 캐스팅됐고 예지몽을 가진 집시 퀸 이네즈 역은 서지영과 소냐가 맡았다. 돈 알레한드로의 딸이자 조로의 신비로움에 호감을 느끼는 루이사 역에 안시하·김여진, 권력과 사랑을 모두 차지하려는 야욕가 라몬 역은 조순창·박성환이 맡아 열연한다. 주정뱅이 괴짜 신부 가르시아 역에 이정열·서영주, 돈 알레한드로 역에 김봉환·이희정이 출연한다. 10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02-764-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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