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식품의 대표 브랜드 네네치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보은에 위치한 서당골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2회 네네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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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 회장은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의 부모님과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부모님들이 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가게를 운영하시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학교와 집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른 경영과 나눔’을 강조하는 그는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가맹점 지원 시스템이나 물류 배송뿐만 아니라 평소 가맹점주들의 고충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대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네네치킨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네네캠프도 가맹점주 대부분이 자녀들과 대화를 할 시간이 부족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했다”며 “아이들의 자립심 향상과 부모에 대한 자긍심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