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AAPL)에 대해 UBS가 앱스토어 성장세 둔화를 지적하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UBS는 센서타워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월 애플 앱스토어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26년 9월 분기 매출 성장률은 약 2%에 그친 것으로 추산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약 1% 성장한 수준이다.
특히 앱스토어 매출 증가율은 2개 분기 연속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물렀다. 비교 기준이 약 2.7%포인트 낮아졌음에도 성장세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미국 앱스토어 매출은 9월 분기 전년동기 대비 약 7% 감소했다. 반면 미국 외 지역에서는 약 7%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UBS는 애플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는 296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333.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