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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농수산대학, 교육행정통합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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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락 기자I 2018.12.07 10:45:11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이 대학정보화 전문기업 ㈜위지언과 교육행정 통합시스템, ERP 기반 행정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교육행정 전산응용 통합운영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대학 정보화 일환으로 도입된 ERP기반 교육행정 통합시스템의 구축 범위는 학사, 행정, 포털, 부속 등이며 추후 G-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Non-ActiveX, 웹 호환성 등의 운영환경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대학정보화 시스템으로는 처음으로 리스형태로 진행됐다. 구매계약을 통해 사업목표 기반을 구축하고, 구축된 시스템을 발주사가 직접 확인해 사업이 완료된 후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국가 후계농어업 인력’을 전액 국비로 양성, 관리하는 국내 유일한 특성화 전문대학(수업연한 3년)인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은 정규 교육 관련 주요 업무로 우수 학생 선발, 재학생 교육·학사지도 및 수업연한의 2배 기간 졸업생 영농·영어 정착을 관리한다. 농림수산업 분야의 사회적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일·학습 병행, 미래농산업 최고관리자(CEO) 등 평생교육 차원 비정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학교는 교육행정 통합시스템 구축 중기(2017~2019년) 사업 계획에 따라 입학정원 증원(390명 -> 550명, +160명), 전공학과 증설(11개->18개, +7개) 등 양적인 교육환경·학제 변화가 있어 대학 정보화가 비효율적 업무 환경을 전사적으로 통합하고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시스템 도입 후 재학생은 기존 학사정보에 대해 신청을 하거나 취소를 할 때 직접 출력하여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방식에서 상당 부분을 PC나 모바일을 통해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운영관리 체계가 효율화돼 관리업무 담당자들의 부담도 줄었다. 학교는 전산 처리 과정·시간 단축에 따라 연간 6억2000만원, 사업완료 후 5년차에 누계 28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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