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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쁘띠프랑스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물총놀이’와 ‘물풍선던지기’를 내달 6일까지 상시 진행한다. 나이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쁘띠프랑스 앞 북한강에서 바나나보트, 블롭점프, 수상 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최고 워터 익스트림 ‘클럽피쉬’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방학 체험학습 과제로 적격인 석고아트체험(어린왕자와 에펠탑 채색하기),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31가지의 이국적인 전시관과 신기한 실내 공연 등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다.
쁘띠프랑스 관계자는 “최근 야외 원형극장에 새롭게 그늘막을 설치해 비가 와도 즐길 수 있고, 오르골 하우스도 새 단장을 했다‘면서 “쁘띠프랑스는 앞으로 북한강이, 뒤로는 호명산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그만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쁘디프랑스는 오르골 하우스를 새 단장했다.국내에서 보기 힘든 오르골 10종을 새로 도입했다. 그중 금속 실린더 오르골은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청아하고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인다. 여기에 각기 다른 콘셉트로 디자인한 25개 객실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