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PVN와 에너지 비축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업무를 맡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으며 이날 조인식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너지 비축사업은 베트남 3개 지역에서 원유, 유류, LNG 등 특수 지하저장시설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전체 계약금액은 약 미화 30억달러(약 3조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저장시설은 SK건설이 시공한다.
조인식에는 신한금융투자 이휴원 사장을 포함해 딘 라 탕(Dinh La Thang) 베트남 석유총공사 회장, 신용규 베트남 유류비축사 사장, SK건설 최영태 부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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