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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직위원장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하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최근 2024 세계장애인컬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김 조직위원장은 “UN세계요가의날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요가가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국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회 UN세계요가의날 행사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편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요가회 사무처는 이날 미디어데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와 참여자 모집을 한다. 이날 차예련 홍보대사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