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전날 밤 10시 20분쯤 성북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옛 연인인 30대 여성 B씨와 B씨의 딸과 식사한 뒤 두 사람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1㎞ 정도 이동한 혐의를 받는다.
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동해 30여 분 만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감금혐의로 현행범 체포
경찰 “추후 조사할 예정”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