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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는 오는 24일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타와 보컬 강습을 무료로 지원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 3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메마른 삶에 악기를 통한 삶의 위로와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된 이벤트이다. 올 3월부터 출발한 지원 행사로 기대보다 강습 참여자의 호응도가 높고 신청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이번 3회째 이벤트부터 기타와 보컬 무료 강습 인원을 두 배로 확대했다고 상가 측은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직장인은 24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kwonmusic)과 블로그(http://blog.naver.com/enakwo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배우고 싶은 강습을 선택한 후 배우고자 하는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1등 당첨자 총 8명에게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 매주 1시간씩 무료 강습의 혜택을 제공한다. 2등 5명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혼자서 쉽게 도전할 수 없었던 악기 연주를 미생 응원 이벤트를 통해 경험해 보며 재미와 자신감 또한 높아졌다는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듣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시 직장인들의 삶에 악기 연주가 재충전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낙원악기상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에서 진행 중인 ‘2016 반려악기 캠페인’은 연주기기와 디지털 음원에 밀린 악기상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중고악기 기부를 통한 나눔 활동, 결혼식이나 은혼식 같은 특별한 순간에 악기 연주를 선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축주 강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