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특산물로 '올림픽 특선메뉴 10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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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15.11.09 10:59:59

메밀, 황태, 송어 등 평창의 주요 특산물 이용해
800여일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대비키 위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평창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올림픽 특선메뉴가 개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강원도 평군과 함께 평창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올림픽 특선메뉴 10선’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메뉴개발은 8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특선메뉴는 메밀, 황태, 송어 등 평창 지역의 주요 특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개발한 것이 특징. 메밀파스타, 메밀가스, 비빔밥, 황태칼국수, 송어덮밥, 한우불고기, 사과토르티야, 굴리미, 천혜향디저트 등 10가지 메뉴다. 지난 9월부터 강원도 영월 태생의 애드워드 권이 참여했다 2개월간 개발했다. 지난달 15일에 1차 시연회를 거친 후 평창요식업체 등 음식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일 최종 보고회와 시연회를 갖는다. 이어 2016년에 열릴 11월 대관령 눈꽃축제와 올해 열릴 평창송어축제 등 강원 지역 대표축제 등에서 ‘특선메뉴 10선’ 음식축제를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특선메뉴는 지역음식업체를 대상으로 조리과정과 레시피 전수 등 현장교육을 통해 우선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며 “사후관리 및 교육 등을 통해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강원도와 협력해서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정선 지역의 특선메뉴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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