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인 ‘BBT-401’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069620)으로부터 실적실시료를 수령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실시료 수령금액은 150만달러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실적실시료의 내용은 중국 임상 1상 완료에 따른 지급 건으로 세금계산서 발행일인 11월1일부터 30일 이내에 대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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