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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는 2013년부터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에 참여하며 바이오 분야 특화 대학들과 지속적 교류를 펼쳐 왔다.
특히 산학 공동으로 유전체 연구소 설립, 국책과제 수행,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분석 신기술 개발 등의 실질적 성과를 거둬 유기적 산학 융합 협력의 모범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황 대표는 평소 ‘산업 분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는 정부, 학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함께 양성해야 할 국가 백년지대계의 핵심’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인재 개발 및 채용 등에 적극 나서왔다.
한편 황태순 대표는 현재 유전체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바이오 분야 규제 개선 및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