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지난 6일 사학연금 부산회관 7층 부산센터에서 TP나누리봉사단(이하 TP봉사단, 퇴직교직원)의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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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TP봉사단은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470여명이 활동 중이다. TP봉사단은 사회봉사 서비스 활동과 재능나눔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퇴직고객들은 봉사센터와 연계하는 보조교사, 청소년 멘토링, 환경정화·보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주명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퇴직고객에게는 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 연계를 통해 사회봉사 활동과 재능나눔 등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사학연금은 퇴직 고객들이 인생 2막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