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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법률실무강좌에는 국내 대기업과 금융권의 사내변호사, 법무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법률실무강좌는 △개인정보보호 △계약서 작성 △공정거래 △기업소송 △노동 △상장법인 규제 △영업비밀 △조세 △중대재해처벌법 △M&A 등 10개 주제로 진행됐다.
모든 강좌는 법원, 검찰 및 감독당국 출신 변호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쟁점과 전략을 전달해 기업법률 분야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12년 동안 약 2500여명의 사내변호사, 기업법무담당자가 수강했고 교육 시간은 총 8790분에 달하며 매년 신청자 및 참석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박상훈 대표변호사는 “화우의 실무경험과 연구를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사내변호사님들께 제공해 공익적 재능기부를 통한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