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늘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4천72대에 대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005380)에서 제작·판매한 더 뉴 팰리세이드는 저속 주행 중 엔진 회전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동력이 전달되지만, 소프트웨어에서 엔진 회전수가 낮게 세팅돼 시동이 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리콜은 현대차 하이테크센터와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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