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째를 맞은 ‘2022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포함해 총 15개 부문에서 12개사가 수상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함께 대상을 수상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북미주식 최우수상과 상장지수펀드(ETF) 특별상까지 챙겨 3관왕에 올랐습니다.
최우수 펀드매니저상은 고태훈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국내운용본부 본부장(국내 주식)과 라병철 IBK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과장(국내 채권)이 차지했습니다.
김병철 KG제로인 대표는 “변화하는 금융 산업 속에서 펀드는 여전히 올바른 자산운용 수단”이라면서 “지난 21년 동안 그래왔듯 금융회사들과 함께 좋은 펀드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